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자동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현대·BMW·캐딜락 등 7개사 27개 차종 8875대 리콜
입력: 2023.03.16 11:20 / 수정: 2023.03.16 11:20

국토부 홈페이지서 리콜대상 여부·제작결함 사항 확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BMW코리아,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 바이크코리아 등 27개 차종 8875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BMW코리아,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 바이크코리아 등 27개 차종 8875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 /국토교통부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현대자동차와 BMW, 캐딜락 등 7개 자동차 회사의 27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16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BMW코리아,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수입·판매한 27개 차종 88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도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고 국토부 측은 전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에서 제작한 파비스 3353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 작동 후 차량이 가속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코나 SX2 등 2개 차종 2323대는 좌석 안전띠 버클이 제대로 체결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현대차 아반떼 N 181대는 전동식 조향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로이탈방지보조·차로유지보조 기능 고장 시 경고신호가 표시되지 않는 점이 확인됐다.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iX3 M Sport 등 7개 차종 1450대는 무선 충전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디지털 키 사용 시 특정 상황에서 창유리 또는 선루프의 끼임 방지 기능이 작동되지 않았다.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에서 판매한 캐딜락 XT5 등 2개 차종 504대는 후방 카메라 연결 배선이 제조 불량이었다. 후방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벤츠코리아에서 판매한 GLB 250 4MATIC 등 6개 차종 245대는 앞차축 서브 프레임의 내식성(부식 저항력) 부족으로 조향 기어 연결부가 파손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판매한 디스커버리 P360 등 5개 차종 164대는 캠축을 지지하는 고정 지지대 내 엔진오일 통로 중 1곳이 막혀 엔진오일이 외부로 누유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즈키씨엠씨에서 판매한 GSX-1300RRQ 이륜 차종 590대는 앞브레이크 내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하거나 회수하는 통로의 위치 불량으로 장시간 주차 등으로 브레이크 오일 온도가 낮아진 후 주행 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크코리아에서 판매한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리플(Speed Triple) 1200RR 등 2개 이륜 차종 65대는 라디에이터 냉각팬 모터가 엔진 열로 과열돼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한편, 국토부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