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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자추위 앞두고 사의 표명
입력: 2023.03.07 14:29 / 수정: 2023.03.07 14:29

후임자 인선은 이날 없을 듯

금융권에 따르면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더팩트DB
금융권에 따르면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7일 사의를 표명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말까지 임기가 남아있지만 임종룡 신임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의 취임에 앞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에 후임자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원덕 행장이 유임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말까지로, 조직 안정 차원에서 임기를 유지하리란 관측이 제기됐다.

이원덕 행장은 1990년 한일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미래금융단 상무·경영기획그룹장, 우리금융 수석부사장(사내이사), 우리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2시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8개 자회사 CEO 인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8개 계열사는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자산신탁 △우리펀드서비스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이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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