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로또 1057회 당첨번호 조회…'2등 664게임 역대 최저 689만 원'
입력: 2023.03.04 21:14 / 수정: 2023.03.05 10:53

1057회 로또 당첨번호 '8, 13, 19, 27, 40, 45'···보너스 번호 '12'

제105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7명이다. 1등 당첨금은 17억1606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제105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7명이다. 1등 당첨금은 17억1606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5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7명이 1등에 당첨, 각 16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4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5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7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3명, 수동 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875곳(1월 4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가장 많은 2010곳인 경기에서는 5명(자동 4명·수동 1명) 비롯해 1345곳인 서울에서는 1명(자동), 494곳인 부산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458곳인 인천에서는 3명(자동), 430곳인 충남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285곳인 충북에서는 1명(수동), 281곳인 전북에서는 1명(자동), 216곳인 광주에서는 1명(자동), 111곳인 제주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로또 1등은 경기 5명 비롯해 서울 1명, 인천 3명 등 수도권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9명이 대박의 행운을 안았다.

로또 2등은 전무후무한 664게임이 쏟아졌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있는 'J수퍼' 로또복권 판매점은 무려 103게임을 배출했다. 결과적으로 2등 당첨금은 급격하게 쪼그라들며 역대 최저 689만 원이다. 이전까지 최저는 2006년 8월 26일 추첨한 195회차로 2552만 원이었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5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8, 13, 19, 27, 40,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6억1606만 원을 받는다.

1057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2' 일치한 2등은 664게임으로 각각 689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962게임으로 각각 154만 원씩 받는다.

로또105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6471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5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6만1496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