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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의 날' 50주년…최태원 회장, '산업 메카' 울산 찾는다
입력: 2023.03.02 15:09 / 수정: 2023.03.02 15:09

대한상의, 13일부터 '상공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 운영

대한상공회의소가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기념 주간 행사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남용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기념 주간 행사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0주년 기념 주간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상공업 발전을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이다.

이번 기념 주간 행사는 '50년의 도전, 100년의 비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를 위한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한다.

13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로 정해졌다.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ESG 혁신 성장 심포지움이 열리고, 대한상의 로비에서 '빌딩 숲 작은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기업가 정신 데이'인 14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울산을 찾는다. 최태원 회장 등 기업인들이 '산업 메카' 울산의 한 소방서를 방문해 이들의 복지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해법을 논의한다.

15일에는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한국경제를 빛낸 220여 명이 산업훈장 등 표창을 받는다.

이후 스타트업 데이와 엑스포 데이에는 다양한 포럼 행사가 열리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에서는 '21세기 상공인'을 주제로 50자 백일장이 열릴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상공의 날' 50주년을 맞아 도전과 열정의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기념 주간을 마련했다"며 "기업들뿐 아니라 국민들도 상공인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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