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최문정 기자] 연임에 도전하던 구현모 KT 대표가 23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사퇴했다. 구 대표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KT 대표이사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KT 이사회는 "구 대표의 결정을 수용하며, 사내 후보자군에서 제외하고 차기 대표 선임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munn09@tf.co.kr
[더팩트|최문정 기자] 연임에 도전하던 구현모 KT 대표가 23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사퇴했다. 구 대표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KT 대표이사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KT 이사회는 "구 대표의 결정을 수용하며, 사내 후보자군에서 제외하고 차기 대표 선임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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