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23일 서울 세종대로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7회 연속 이어져 온 금리 인상 시계도 일단 멈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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