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량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쏘몰 이뮨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동아ST

[더팩트｜문수연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일교차,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취침-기상 시간 고정해두고, 수면 직전 샤워·운동 피해야

어둠이 채 물러가기 전 출근했던 몇 주 전과 달리 부쩍 밝아진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게 일조시간이 급변하면 생체시계는 오작동을 일으킨다. 우리 몸은 각성과 수면을 교차하며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이 시스템을 전환하는 스위치가 빛이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있어도 시신경은 빛을 감지해 각성 주기로 전환한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각성 상태가 되면 그만큼 피곤함도 쌓인다. 그렇다고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 보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주 내내 뒤바뀐 수면 패턴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다.

생체시계를 바로잡는 첫 단추는 일정한 취침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다. 일어나야 하는 시간에서 성인 기준 적정 수면 시간 7~8시간을 뺀 때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잠들기 30분 전에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디지털 기기의 블루 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해 수면의 질을 낮춘다. 샤워나 운동도 수면 직전에 하면 전신의 감각을 자극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 복합 설계 비타민, 효율 높이고 싶다면 '흡수율'이 포인트

10도가 넘는 일교차에서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여기에 황사, 미세먼지라는 외부 침입자의 공격까지 더해지면 면역세포 또한 탈진해버리고 만다. 면역세포를 활성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공급도 필수적이다. 아침을 거르고, 고지방·고탄수화물의 외식·야식을 즐기는 식습관이 있다면 몸속 미량영양소를 충분히 채워주는 것이 좋다.

미량영양소는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고 체내 활성 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필수적이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는 항바이러스성 단백질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활성되도록 하는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한다. 세포의 성장과 면역에 필수적인 영양소 아연과 면역·지질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6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멀티비타민제는 미량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다. 2020년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오쏘몰 이뮨의 판매량이 환절기마다 급증하는 이유다.

오쏘몰 이뮨은 분자교정의학으로 노벨 의학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이론을 기초로 설계된 제품이다. 1회 섭취량인 한 병에 담긴 미량영양소만 해도 18종에 이른다. 비타민C 1000㎎과 비타민A·B·E·K, 아연·셀레늄·엽산 등이다. 미량영양소들은 각 특성에 맞춰 흡수율 높은 제형으로 담겨 있다. 이중복합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이 쏟아져 나오는 와중 유독 오쏘몰 이뮨이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쏘몰 이뮨은 독일 헬스케어 기업 오쏘몰의 제품 중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포커싱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정식 출시된 제품은 한국인 몸의 특성과 식이 행태에 맞춰 추가적인 성분 강화를 진행해 균형 잡힌 영양 배합을 통한 높은 효능감을 자랑한다.

munsuyeo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