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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소닉 플랫폼 주요 업데이트인 크래시 센터 관련 이미지 /유니티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은 게임에서 좋은 성과가 나타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에 더욱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나다브 아쉬케나지 유니티 슈퍼소닉 총괄)
유니티가 21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솔루션인 슈퍼소닉 플랫폼의 주요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슈퍼소닉만의 '화이트박스' 접근 방식을 한층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자들의 데이터와 통찰력 그리고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갖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업데이트에 포함된 4가지 주요 도구는 레벨 애널리틱스, 크래시 센터, 시장성 도구, 위즈덤 넥스트 SDK다. 해당 도구들은 게임 퍼블리싱 과정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개발자들이 게임에 맞는 적합한 타깃 이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아쉬케나지 총괄은 "슈퍼소닉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발자들이 더 나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그들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