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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3.02.20 16:09 / 수정: 2023.02.21 10:12

존 람,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
제네시스,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 달러·GV70 전동화 모델 수여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존 람(왼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존 람(왼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 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우승의 영광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의 기록을 낸 존 람에게 돌아갔다. 그는 2위 '맥스 호마'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 달러와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 '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참가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리 주말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PGA 투어가 지정한 '특급 대회' 17개 대회 중 하나로 포함되며 총 상금이 2000만 달러로 상향됐다. 특급 대회로 지정된 대회는 총 상금이 1500만 달러, 2000만 달러 또는 2500만 달러로 올라간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존 람(왼쪽)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네시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존 람(왼쪽)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네시스

이와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 대회 중 처음으로 두 개의 홀(14·16번 홀)에 선수와 캐디 모두를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이외에도 제네시스는 캐디 전용 라운지에서 바버와 물리치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캐디를 배려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24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해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도왔다. 경기장 주요 거점에는 GV70 전동화 모델 등 주요 모델 총 19대를 전시해 관람객에게 차량 상품성을 알렸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최고 선수들과 열정적인 갤러리 덕분에 올해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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