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일 차기 대표 후보 모집을 마감하고, 지원자 명단을 공개했다. /최문정 기자 |
[더팩트|최문정 기자] KT는 20일 차기 대표 후보 모집을 마감하고, 지원자 명단을 공개했다.
사외 후보는 총 18명으로 권은희(전 KT네트웍스 비즈부문장), 김기열(전 KTF 부사장), 김성태(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자문위원), 김종훈(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진홍(전 KT스카이라이프 경영본부장), 김창훈(현 한양대 겸임교수), 남규택(전 KT 마케팅부문장), 박윤영(전 KT 기업부문장), 박종진(현 IHQ 부회장), 박헌용(전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송정희(전 KT 부사장), 윤종록(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진식(전 산업자원부 장관), 임헌문(전 KT 사장), 최두환(전 포스코ICT 사장), 최방섭(전 삼성전자 부사장), 한훈(전 KT 경영기획부문장), 홍성란(현 산업은행 윤리준법부 자금세탁방지 전문위원) 등이다.
사외이사 가운데 후보로 선임된 인물은 구현모 KT 대표를 포함해 총 16명으로 강국현 커스터머 부문장 사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사장, 윤경림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 사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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