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 척결관' 대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16일 리그오브레전드 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마력 척결관: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마력 척결관)'를 공개했다.
스페인 인디 게임 개발사 디지털 선에서 개발한 '마력 척결관'은 2D 픽셀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질서를 유지하고자 마법을 사용하는 데마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흘러간다. 플레이어는 탈출한 마법사 사일러스와 함께 군대를 훈련하고 그의 복수를 도와 '데마시아'에 맞서야 한다. 이 게임은 2023년 봄 PC·콘솔로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엇 포지는 출시 예정작 정보도 추가로 공개했다. 시간을 다루는 싱글 플레이 2D 액션 플랫폼 게임 '시간·교차: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는 2023년 여름 출시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누누와 윌럼프가 실종된 누누의 엄마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누누의 노래: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는 올해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게임은 PC·콘솔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