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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문 열면 'P단' 해제 결함…폭스바겐·볼보 등 9만여대 '리콜'
입력: 2023.02.15 09:39 / 수정: 2023.02.15 09:39

총 6개사 33개 차종 자발적 리콜 조치

현대자동차와 폭스바겐, 볼보, BMW,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3개 차종 9만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조사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사진은 이번 시정조치 대상 차량 중 하나인 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폭스바겐, 볼보, BMW,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3개 차종 9만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조사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사진은 이번 시정조치 대상 차량 중 하나인 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

[더팩트|최문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15일 현대자동차와 폭스바겐, 볼보, BMW,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3개 차종 9만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5만1471대(판매이전 포함)는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P)가 해제되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사지 주차시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제조사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종은 오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와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아우디 A6 45 TFSI qu. 프리미엄 등 16개 차종 3만4216대는 통신 중계(게이트웨이) 제어장치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이 확인됐다. 따라서 주행 중 엔진 출력이 감소하는 등의 주행 중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더 비틀 2.0 TDI 등 2개 차종 1235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제조사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17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60 등 7개 차종 2587대는 브레이크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문제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ABS),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ESC) 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등 2개 차종 2397대에서 좌석 안전띠 경고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안전띠 미착용 경고음이 4초 이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했다. 국토부는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오는 2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BMW)에서 수입, 판매한 740i 등 3개 차종 1487대는 좌석 조정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조수석 좌석을 앞뒤 방향으로 끝까지 이동 후 같은 방향으로 추가 조정할 경우 좌석의 위치 정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결함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차량의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오는 21일부터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한 야마하 YZE1000 등 2개 이륜 차종 182대에서는 엔진 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대기압 센서 고장을 감지하지 못해 공연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시동이 꺼질 가능성 확인돼 제조사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24일부터 한국모터트레이딩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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