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시상
르노코리아자동차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다. 사진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가 수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르노코리아자동차 |
[더팩트 | 김태환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콘셉트 쿠페형 SUV다. 르노 그룹의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현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한국에서 연구 개발을 주도하고 부산공장에서 만들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kimthi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