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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워' 인게임 전투 영상 스크린샷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가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PC 원작 '아키에이지'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원작 '아키에이지'에 비해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필드전과 공성전,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1일 공개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세계관과 콘텐츠, 인게임 영상 등 정보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아키에이지 워'의 무기별 주요 전투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인게임 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양손검, 활, 지팡이 등 모두 5종에 이르는 무기를 활용한 스킬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착용 무기에 따라 이용자가 구사할 수 있는 스킬과 공격 범위 등이 다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만의 몰입도 높은 세계관을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