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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직원, 2022 WTCR 챔피언과 만나다
입력: 2023.02.01 17:08 / 수정: 2023.02.01 17:08

2022 시즌 등 역대 챔피언 드라이버 3명 방문
임직원과 모터스포츠·WTCR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


1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1층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가운데)이 WTCR 우승 주역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1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1층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가운데)이 WTCR 우승 주역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 임직원들이 2022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우승한 드라이버와 팀 부문 챔피언을 만났다.

현대차는 2022 WTCR 더블 챔피언 달성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WTCR 역대 우승자들의 만남을 성사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WTCR에서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와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달성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2022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주역인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종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팀 부문 종합 우승은 미켈 아즈코나, 노버트 미첼리즈 두 선수의 활약으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이 차지할 수 있었다.

임직원들은 이들 챔피언과 더불어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인 안드레이 치조티, BRC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 등 5명과 함께 WTCR 우승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상무는 "2022년 WTCR 더블 챔피언이라는 쾌거를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현대 모터스포츠의 여러 활동과 고성능 브랜드 N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 1층 로비에는 2022 WTCR 우승 차량인 엘란트라 N TCR과 우승 트로피, 모터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은 일반 양산 차량 아반떼 N이 전시될 예정이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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