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페스타' 인포그래픽 공개
"게임별 특화 서비스 확대" 2월 두 번째 캠페인 예고
'애니팡 페스타' 한 달 성과 인포그래픽 /위메이드플레이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애니팡4'가 최근 한 달 동안 4000만 건 퍼즐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기록을 세웠다. 신규 이용자는 30만 명이 넘었다. '애니팡2'와 '애니팡3'에서는 43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복귀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6일 임영웅이 모델로 나선 '애니팡 페스타'의 한 달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회사 측은 "신규, 복귀 이용자 증가 속에 영웅팡, 영웅티콘 등 유행어를 선보이며 애니팡 시리즈 친숙함을 확대했다"고 했다.
12월 2주 차부터 인기 상승세를 보인 '애니팡 시리즈'는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인기 순위에서 '애니팡4' 5위, '애니팡3' 6위, '애니팡2' 7위 등 3종이 동시 톱10에 진입했다. '애니팡 페스타'에서는 2억6000만 개에 이르는 하트와 아이템이 오갔다.
이와 관련, 조정일 위메이드플레이 이사는 "기존 이용자는 물론이고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한 게임별 특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임영웅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을 다음 달부터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