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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빌리어네어' 대표 이미지 /베이글코드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베이글코드 소셜 카지노 게임 '캐시빌리어네어'가 16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캐시빌리어네어'는 베이글코드 대표작 '클럽베가스'의 차기작이다. 정통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게임의 재미를 구현했다.
170개 이상 테마 슬롯과 클럽, 선물하기 등 소셜 기능을 더했다. 지난해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2021 년 최고 PC 게임 7 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시빌리어네어'는 소프트론칭 이후 1년 동안 누적 매출액 100억 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서는 전월 대비 신규 이용자 수 127%,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19%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무정 베이글코드 개발총괄 디렉터는 "정식 출시 직후 게임 성패가 갈리는 국내와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는 소프트론칭 기간을 두고 시장과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서비스를 개선한다"며 "정식 서비스 이후 충성도가 높은 이용자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