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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이중삼 기자] SPC그룹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우리 사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5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20년에는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 SPC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과 강원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만5000장과 파리바게뜨 제과 선물세트 320개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