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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에서] 3년 만의 '제대로 된' 축제…개막 첫날 행사장 곳곳 문전성시(영상)
입력: 2023.01.06 11:27 / 수정: 2023.01.06 11:27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
삼성·LG·SK그룹·현대모비스·HD현대 등 출격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이 5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이 5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더팩트|최문정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이 3년 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CES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CES 2023는 '빠져들어라(Be in it)'를 주제로 모빌리티, 메타버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휴먼테크 등의 IT 신기술 전시의 향연을 보여줬다.

개막 첫 날인 이날 메인 행사장 가운데 하나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간 움츠러들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전시장을 찾은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취재진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CES 2023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SK그룹, 현대모비스, HD현대(현대중공업그룹) 등의 국내 기업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 소니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참여국은 약 170개국으로 추산되며, 약 3000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삼성전자, LG전자, SK그룹, 롯데헬스케어 등 국내 기업들의 부스를 찾는 이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올레드 지평선을 감상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올레드 지평선'을 감상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SK그룹 부스 입구.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SK그룹 부스 입구.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롯데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구경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롯데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구경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최문정 기자

CES 주최 기관인 미국 소비자가전협회는 CES 2023 기간 동안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0% 이상 확대된 규모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마스크 꾸러미를 들고 기자실에 방역 물품을 비치하거나, 마스크를 쓸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최문정 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마스크 꾸러미를 들고 기자실에 방역 물품을 비치하거나, 마스크를 쓸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최문정 기자

다만,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XBB.1.5 변이의 위험에 다소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직접 마스크 꾸러미를 들고 기자실에 이를 비치하거나, 마스크를 쓸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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