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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4'는 '미르의 전설2'의 무대가 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새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은 새해 첫 공성전 대표 이미지 /위메이드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미르4'에서 새해 첫 공성전을 오는 8일 오후 10시 한다. 공성전 시작에 앞서 오는 7일까지 '공성전 전야제'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 기간 사냥을 통해 '승리의 북' 아이템을 하루 최대 100개까지 모을 수 있다. '승리의 북'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성과 수성 중 승리를 기원하는 진영을 응원할 때 사용한다. '승리의 북' 10개당 사용할 수 있는 응원 횟수는 한 번이다.
더 많은 응원을 받은 진영은 공성전에서 '전장의 북소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장의 북소리' 효과는 모든 피해 증가 3%, 모든 피해 감소 3% 효과를 지닌다.
응원 참여자는 '왕궁보합'을 받는다. '왕궁보합'에는 보감에 등록해 명중 증가 등 효과를 낼 수 있는 '황국 보감패'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다.
'공성전 전야제' 이벤트는 매달 공성전 시작 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