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보호자들과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한 자체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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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바이오의 펫바이오푸드 브랜드 라비벳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과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해 자체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종근당바이오 제공 |
[더팩트｜문수연 기자] 종근당바이오의 펫바이오푸드 브랜드 라비벳은 28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과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해 자체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목도리' 캠페인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위해 손수 목도리를 뜨고 목도리를 착용한 반려동물의 인증샷을 SNS에 찍어 올리면, 크리스마스에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유기 동물 보호소에 기부가 되는 형식이다.
이날 선정된 25명 보호자들의 반려동물 이름으로 라비벳 장 건강&구강 유산균, 장 건강&비뇨기 유산균 총 3000포와 강아지 전용 유산균 덴탈츄 400개가 유기견⋅유기묘 보호소인 '애신동산'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전달됐다.
라비벳 브랜드매니저는 "유기견⋅유기묘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라비벳 유산균과 덴탈츄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모든 반려동물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펫바이오푸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