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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산타 된' 황현식 LGU+ 대표, 보육원 아동 선물 증정
입력: 2022.12.13 11:06 / 수정: 2022.12.13 11:06

주요 경영진도 일일산타 활동 참여…아동 사연 읽고 선물 직접 준비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영락보린원을 방문, 아동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U+희망산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U+희망산타는 2017년 시작한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영진과 임직원이 소외 계층 아동을 만나 온정을 나누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황현식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했다.

황 대표와 경영진은 아동들에게 임직원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증정하고 아동들이 준비한 우쿠렐레·칼림바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접수 받고, 임직원과 1대1 매칭을 통해 선물을 준비했다. 나눔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아동의 사연을 읽고 선물 구매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아동에게 전달할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U+희망산타 나눔활동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매월 영락보린원 아동을 위한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나눔활동도 재개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매월 원아들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2021년은 중단됐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소외되는 어린이 없이 더 따뜻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나눔활동인 U+희망산타를 준비했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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