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삼성생명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인사와 관련 "보험영업, 상품·언더라이팅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임임원에 대해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별과 연령에 무관하게 과감한 발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삼성생명 인사 명단.
◆부사장
△송상진 △이완삼
◆상무
△권영임 △권웅원 △김선진 △김혜진 △변인철 △이상헌 △최종충 △하걸희 △허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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