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캠페인' 대표 이미지 /조이시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협약을 맺고 자사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에서 '조이풀 캠페인'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조이풀 캠페인'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용자들의 즐거운 참여로 아동청소년들의 필요와 행복을 충족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이시티는 '한기범희망나눔'과 '플랜인터내셔널 코리아'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국내 취약 아동청소년을 위한 농구교실 지원과 캄보디아 빈곤 아동청소년들의 체육교육을 위한 운동장 조성 사업에 사용된다.
'프리스타일1&2'와 '3on3 프리스타일'에서 기부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도 있다. 패키지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금에 포함된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그간 많은 이용자분이 조이시티와 프리스타일 시리즈에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따스함이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