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업비트' 두나무 송치형, 2심 무죄 선고
-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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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15:16 / 수정: 2022.12.07 15:23
송치형 두나무 회장, 2심 무죄 판결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2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송치형 회장은 무죄를 선고 받았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7일 오후 2시 30분 서울고등법원 서관 303호 법정에서는 송치형 회장을 비롯한 남승현 재무이사, 김대현 팀장 등 피고인 3명에 대한 2심 선고가 이뤄졌다. 이날 재판부는 송치형 회장 등 3명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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