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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포럼] 장영진 산업부 차관 "혁신 주체는 '민간'…정부가 뒤에서 돕겠다"
입력: 2022.11.24 15:15 / 수정: 2022.11.24 16:29

더팩트 창립 20주년 기념 '혁신이 답이다' 포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축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더팩트> 창립 20주년 기념 혁신이 답이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더팩트> 창립 20주년 기념 '혁신이 답이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혁신의 주체인 기업과 국민,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혁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뒤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장영진 차관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더팩트> 창립 20주년 기념 '혁신이 답이다'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민간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장영진 차관은 먼저 경기 침체와 경제 성장 둔화, 경쟁자로 부상한 중국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을 언급했다.

장영진 차관은 "요즘 밝은 뉴스가 없다. 경기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밝은 전망이 없는 상황이다. 산업의 경우 현재 자동차, 조선 등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역시 얼마나 유지될지 의문"이라며 "우리 경제 성장을 결정하는 투자, 인력, 생산성 등도 정체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을 생산·수출기지로 활용해왔던 기존 성장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심지어 중국이 전면적 경쟁 상대로 부상하는 등 위기 요인이 심화되고 있다"며 "반도체를 제외한 대중 무역수지가 지속 악화되고, AI, 우주 항공,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서도 중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진 차관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영진 차관은 "이번 더팩트가 포럼에서 주제로 잡은 '혁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우리는 외환 위기 당시에도 IT 벤처 기업들의 혁신을 발판 삼아 성공적으로 극복한 바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영진 차관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경영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규제 완화가 대표적"이라며 "혁신의 가장 근본인 국가 혁신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더팩트 포럼에서는 '역동적 혁신 성장'을 공언했던 윤석열 정부의 6개월여 간의 발자취를 산업‧제약 바이오‧금융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살핀다.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영진 차관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정무위원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양준석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경쟁을 촉진하는 산업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관해 강연한다. 이어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가 금융·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혁신 정책 초기 평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공식 채널('THE FACT' 검색)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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