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17일 개막한 가운데 스틸시리즈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검은사막'을 체험하고 있다. /펄어비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지스타 2022' 삼성전자와 스틸시리즈 부스에서 '검은사막' 지식재산권 시연 중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 최신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전시된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고퀄리티 '검은사막 모바일' 플레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게이밍 기어(게임에 특화된 주변기기) 브랜드 '스틸시리즈' 부스에서는 PC·콘솔(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를 통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콘솔 모두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검은사막 콘텐츠 가운데 폴리숲·파두스·가하즈 등 사냥에 초점을 맞췄다.
'검은사막' 지식재산권은 전 세계 150개국 5000만 명에게 서비스 중이다. 세계 파트너사들과 글로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삼성디스플레이와 '게임스컴 2022'에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와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우수성을 알리는 협업 이벤트를 진행했고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LG전자와 '검은사막'을 활용해 'LG 울트라 기어'의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 이벤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