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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신작 3종에 한 말은
입력: 2022.11.18 13:39 / 수정: 2022.11.18 15:37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이 17일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그라비티 출품작을 보고 있다. /부산=이동률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이 17일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그라비티 출품작을 보고 있다. /부산=이동률 기자

[더팩트 | 부산=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지스타 2022'에서 신작 13종을 공개했다. 이 회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인디 게임 신작을 포함했다. 여기서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3종은 더 관심을 모았다. '라그나로크'가 그라비티 대표 지식재산권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1월 베타 테스트를 거쳐 같은 해 8월 상용화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시작으로 수많은 파생작이 나왔다.

'라그나로크' 신작 3종 정보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국내외 각 타이틀 담당자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모바일게임인 이들 신작은 이르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라그몬 마블', '라그몬 워즈'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가 주인공이다.

그라비티 측은 '라그나로크'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라그몬 마블'과 '라그몬 워즈'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라그몬 마블은 스킬 시스템과 전략적 요소가 담긴 특수한 타일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라그몬 워즈'에 관해서는 "뱀 게임처럼 같은 색상의 블록을 가능한 많이 모아서 터트리는 색다른 방식의 3매치 특수 공격도 존재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라그나로크' 세계관과 몬스터를 배경으로 한 최초 힐링 타이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매력 포인트를 묻는 말에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이 소소한 힐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임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기보다는 가벼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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