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17일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레노버 부스에서 'PC 게임 패스'를 체험하고 있다. /부산=최승진 기자 |
[더팩트 | 부산=최승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가 레노버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스타 2022'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엑스박스는 벡스코 제1 전시관 레노버 부스에서 'PC 게임 패스' 체험 행사를 연다. 방문객에게는 'PC 게임 패스' 1개월 이용권을 준다.
'PC 게임 박스'는 수백 가지 고품질 PC게임을 월 구독료로 즐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구독 서비스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신작 게임을 출시 당일 즐길 수 있고 EA 플레이 멤버십이 포함돼 관련 타이틀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크리스 리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에코시스템 마케팅 전략 총괄은 이날 지스타 B2B 전시관 주요 부대 행사인 '지스타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한다. 그는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성: 진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성공 전략'을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 다양성 중요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