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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유엔서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사례 발표
입력: 2022.11.15 10:48 / 수정: 2022.11.15 10:48

"지속적인 친환경 사업, 환경 보호 앞장"

빙그레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빙그레 제공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빙그레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빙그레는 이날 오후 1시(현지 시각)부터 COP27 행사장 내 한국관에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정량화 우수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발표를 실시한다. 발표는 빙그레 제품 패키지와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사례, 자원순환 캠페인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진행된다.

빙그레는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의 용기 중량을 줄이고 용기 생산 과정에서 남게 되는 플라스틱을 가공 후 재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연간 4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요플레는 2012년부터 요플레 컵 용기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해왔으며 최근에는 요플레 오리지널의 플라스틱 캡(뚜껑)을 제거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COP27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발표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업과 활동을 통해 더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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