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하이 퍼피레드' 내부 모습 /컬러버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컬러버스가 3D 메타버스 '퍼피레드'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하이 퍼피레드'를 공식 오픈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역 인근 중심가에 문을 연 '하이 퍼피에드'는 서비스 중인 '퍼피레드'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성열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디자인 소품들도 준비됐다.
퍼피레드 측은 이를 통해 이용자는 물론 일반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하이 퍼피레드'에서는 앱을 설치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퍼피레드'는 지난 9월 일간 활성 이용자 최대 11만5000명을 돌파했다. 컬러버스는 지난해 10월 넵튠으로부터 지분 투자받았다. 넵튠이 보유한 컬러버스 지분은 4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