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엘라' 대표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안녕 엘라'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안녕 엘라'는 컴투스홀딩스와 알피지리퍼블릭이 손잡고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모두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인 에스페란서 대륙을 무대로 시간을 초월해 운명적 모험에 나서는 '엘라'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성적인 스토리를 애니메이션과 컷툰(모바일용 웹툰)으로 표현했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를 제외한 글로벌 이용자들은 XPLA 블록체인 메인넷에서 P2O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NFT 영웅을 제작해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게임 외부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NFT 영웅을 보유하고 사용 중이라면 토크노믹스에도 연결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게임 토큰은 네이티브 코인 XPLA로 교환해 게임 외부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 소유권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