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이전 대표 이미지 /펄어비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이전을 오늘(1일)부터 한다.
펄어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직접 선택해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약 2주간 신청받아 오는 15일 점검 이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벤트 배너를 눌러 '서버 이전권'을 받고 이전을 원하는 '라이텐' 혹은 '가모스' 서버를 정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길드 대장이 선택한 서버와 같은 서버로 이전하면 소속 길드가 유지된다. 새로운 서버에서 경쟁 구도 판도를 계산해보는 등 길드원과 전략적으로 서버 이전을 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서버 이전 신청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 플러스 14일' 등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