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지적인 매력, 광고 콘셉트 부합
오뚜기는 본격적인 냉동만두 성수기를 앞두고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X.O. 만두'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오뚜기 제공 |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오뚜기는 본격적인 냉동만두 성수기를 앞두고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X.O. 만두'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고급스럽고 지적인 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태희가 'X.O. 만두'의 신규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X.O. 만두'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냉동만두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두에 대한 XO 퀴즈를 통해 브랜드명을 각인시키고, 우수한 성분과 재료를 강조해 'X.O. 만두'만의 차별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가 지난 2019년 론칭한 'X.O. 만두'는 'eXtra Ordinary(비범한, 대단한)'라는 의미를 담은 만두 브랜드로, △교자 △군만두 △굴림만두 △물만두 △슈마이 △이북식 손만두 등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당면을 넣지 않고 고기, 해산물, 야채 등 엄선된 재료로 속을 꽉 채워 풍부한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장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각각의 재료가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X.O. 만두'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영상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