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캠페인 광고 '우리의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
오비맥주 카스가 카타르 월드컵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인다. /오비맥주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오비맥주 카스가 월드컵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카스가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넘버 카스'와 함께 소비자들이 월드컵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월드컵도 2002년 같았으면 합니다"라는 중계진의 목소리에 이어 2022 숫자가 표기된 넘버 카스 캔이 2002로 변하며 시작된다. 이어 0부터 9까지 쓰여진 '넘버 카스'가 선수 등번호, 점수 예측, 포메이션 등 축구 경기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장면이 펼쳐진다.
한편 카스는 이번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넘버 카스 이벤트 페이지를 운영한다. 넘버 카스 제품 측면에 위치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스 게임’, ‘카스 레코드’ 등 풍성한 월드컵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카스 게임'은 넘버 카스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6종이다. '카스 레코드'에서는 대한민국 3경기 스코어를 예측해보고, 가장 많이 예측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는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유일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스폰서로 온 국민이 이번 월드컵을 하나의 놀이처럼 제대로 즐기길 바라며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넘버 카스 패키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