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2일 성수동 S팩토리에서 진행
신세계는 오는 21부터 22일까지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 NFT 홀더를 대상으로 파티를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더팩트|윤정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이용해 만든 대체불가토큰(NFT) 홀더를 위한 파티를 연다.
신세계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 NFT 홀더를 대상으로 파티를 열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는 푸빌라 NFT 홀더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핼러윈을 맞아 호박, 거미줄, 묘지 등의 소품과 조명으로 연출했다. 행사 중 제공되는 음식도 유령젤리, 묘지 모양의 케익 등 핼러윈 분위기를 더하는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신세계는 파티 중 옆 사람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맞팔로우 하기, 홀더 간 가위바위보 게임, 조별 미니게임 등으로 홀더 간 적극적인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이번 파티를 위해 '푸카칩(푸빌라칩)'도 준비했다. 푸카칩은 파티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로, 신세계가 준비한 각종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획득된 푸카칩은 추후 푸빌라X마크앤로나 인형, 방향제,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하는 데 활용한다. 랜덤박스 1개당 10개의 푸카칩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