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2 시작 대표 이미지 /엔트런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트런스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시즌2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엔트런스에 따르면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지난 6일 시즌1을 종료한 이후 새로운 시즌을 위해 일주일간 준비 기간을 거쳤다.
엔트런스는 시즌 종료와 함께 이용자들의 캐릭터 정보를 모두 초기화했다. 이에 따라 시즌2는 앞선 시즌처럼 원하는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해 진행한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특장점인 게임 내 유료 상품이 없다는 점 역시 그대로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변신, 마법인형에 소울 시스템과 포인트 시스템도 추가됐다. 정령탑과 루멘탑도 새롭게 개선했다.
김연수 엔트런스 PM은 "시즌1이 기대보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시즌2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며 "원활한 게임 플레이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