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게임즈 첫 번째 데뷔작인 '언디셈버'는 수동 전투 기반 핵앤슬래시를 전면에 내세우고 파밍과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라인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가 PC·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언디셈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지난 1월 국내 출시 후 약 9개월 만에 해외 게이머들과 만나게 됐다.
총 10개 언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버전은 국내 서비스와 분리돼 운영된다. 다만, 지역별 서비스 차별화가 생기지 않도록 같은 운영 방식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국내와 글로벌 모두 원활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디셈버'는 전투와 파밍(게임 아이템을 모으는 행위)을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현재 국내에서 에피소드3 '오르테미스'까지 스토리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