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네레이션'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마지막 타이틀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그라비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마지막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네레이션(라그나로크 X)' 국내 CBT를 11일부터 3일간 한다.
'라그나로크 X'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에 3D 그래픽을 더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새로운 세대 탄생을 알리는 이야기에 아기자기한 인터페이스를 더해 캐주얼 부분을 강화했다.
지난 2020년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출시한 지역마다 양대 마켓에서 각종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유준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X' 사업 총괄 팀장은 "3일간 국내 CBT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선보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