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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자이언츠 지명 선수 챙겼다…"프랜차이즈 선수되길"
입력: 2022.10.04 16:19 / 수정: 2022.10.04 17:45

롯데월드타워서 '롯데자이언츠 루키스 패밀리데이' 개최

롯데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에게 롯데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7월 사직야구장을 방문한 신동빈 회장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뉴시스
롯데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에게 "롯데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7월 사직야구장을 방문한 신동빈 회장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뉴시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자이언츠의 일원이 된 선수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롯데는 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자이언츠 루키스 패밀리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휘문고의 내야수 김민석 등 지명 선수 10명과 가족 18명이 참석했다.

'롯데자이언츠 루키스 패밀리데이'는 롯데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회장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야구 선수가 되기까지 노력한 선수·가족들을 격려하고, 국내 대표 기업인 롯데와 KBO 명문구단 롯데자이언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차원이다. 애플워치 등 선물은 신동빈 회장이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선수와 가족들은 환영 행사와 창업주 기념관, 타워 전망대를 둘러보며 롯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신동빈 회장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직접 행사에 참석하진 못했다. 대신 선수들에게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신동빈 회장은 1라운드 지명을 받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석에게 "여러분이 흘릴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적극 지원하겠다"며 "롯데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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