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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청년의 날 맞아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
입력: 2022.09.22 12:47 / 수정: 2022.09.22 12:47

내국인 고객 구매 금액 일부로 기금 조성

신세계면세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더팩트|이중삼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청년의 날’을 맞이해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1200만 원이다.

기부금은 내국인 고객들이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세계면세점에서 구매(8월 31일까지 인도 완료)한 금액의 0.5%를 자동으로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됐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의 패션·의상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재능과 능력 개발을 도와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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