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추석 연휴에도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스마일프레시' 서비스로 배송서비스 부분을 강화했다. /지마켓 제공

[더팩트｜문수연 기자] 온라인 구매율이 증가하며 '빠른 배송'을 앞세운 서비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지마켓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추석 연휴에도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스마일프레시' 서비스로 배송서비스 부분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일프레시'는 지마켓과 SSG닷컴이 '스마일클럽'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세계 통합 시너지 결과물로, 당일배송과 새벽배송 등 한층 진화한 배송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당일 시간대 지정배송이 가능한 쓱배송과 새벽배송을 통해 연휴에도 오전 10시부터 같은 날 자정까지 원하는 시간 어느 때나 주문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SSG닷컴 내의 다양한 상품이 입점돼 보다 풍성한 상품 구성도 만나볼 수 있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되고, 스마일클럽 멤버십 고객에게는 최대 8%의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지마켓은 '스마일프레시'의 이러한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오는6일까지 진행하는 '한가위 빅세일'에서 '스마일프레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걱정 없는 배송을 선물한다. 다양한 특가 상품들을 새벽배송 또는 당일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오늘의 스마일프레시 추천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스마일프레시 제품을 소개한다. '스마일프레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 쿠폰'도 챙기는 것이 좋다. 매일 오전 10시 스마일프레시를 처음 이용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지마켓 관계자는 "예년보다 열흘 정도 연휴가 빨라지면서 신선식품이나 기타 명절 선물 배송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고자,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이 가능한 스마일프레시 영역을 확대했다"며 "또한 가격부담을 한껏 낮춘 상품들도 대거 마련했으니 이번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