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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맘스터치 IT 인프라 고도화 지원
입력: 2022.08.31 14:48 / 수정: 2022.08.31 14:48

지능형 CCTV·유무선 이중백업망 도입…전용 통합 장애복구센터도 운영

김연일 맘스터치앤컴퍼니 경영지원본부장과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영업2그룹장(왼쪽)이 지난 30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김연일 맘스터치앤컴퍼니 경영지원본부장과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영업2그룹장(왼쪽)이 지난 30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더팩트|최문정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구 1400여 개 맘스터치 매장에 IT 인프라를 제공한다.

31일 LG유플러스는 맘스터치앤컴퍼니와 IT 인프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배달·포장 등 비대면 주문과 키오스크 운영 등 디지털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전국 맘스터치 매장의 통신서비스를 일원화해 더욱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가맹점주와 고객들 위해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 유선 초고속인터넷 회선과 무선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무선 통신회선으로 매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매장 운영 중 정보보호가 가능하다.

양사는 맘스터치 매장의 보안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는 맘스터치 전용 통합 장애복구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맘스터치 매장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서비스 장애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무선 이중 백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영업2그룹장(상무)은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맘스터치에 LG유플러스가 일원화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맘스터치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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