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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가 '키아프 서울 2022' 스폰서십으로 예술계 진흥 위한 첫 행보에 나선다. /위메이드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2(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리드 스폰서로 참가해 예술계 부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위믹스 3.0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비롯해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뜻을 함께한다.
정통 예술은 물론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들과 상생이 가능한 다양한 사업과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2022'에서 위메이드는 부스를 마련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이끌 건전한 예술 생태계 확장과 삶의 진화'를 주제로 전시관을 채울 예정이다.
오는 9월 5일 코엑스 2층 스튜디오 159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2022'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이미경 위메이드 NFT 사업부 이사가 참석해 NFT·DAO·ART를 아우르는 뉴 퓨처를 주제로 담화도 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위믹스 3.0은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NFT와 DAO 플랫폼 나일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키아프 서울 2022와 함께 협력해서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미술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