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삼진제약, 심플렉스와 AI 신약개발 공동 연구 협약 체결
입력: 2022.08.24 10:55 / 수정: 2022.08.24 10:55

인공지능 플랫폼 'CEEK-CURE' 적용 신약 후보물질 발굴 상용화 추진

AI 신약개발 공동 연구 계약 체결식을 마친 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왼쪽)과 조성진 심플렉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 제공
AI 신약개발 공동 연구 계약 체결식을 마친 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왼쪽)과 조성진 심플렉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 제공

[더팩트|문수연 기자] 삼진제약은 전날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AI 신약개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복수의 약물 타깃을 심플렉스에 제안하게 되며, 심플렉스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CEEK-CURE’를 적용해서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 관련 지적재산권은 양사가 공동 소유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실시권은 삼진제약이 독점적으로 보유할 예정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심플렉스와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