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TL Day' 대표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27일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TL Day' 행사를 한다.
'TL Day'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쓰론앤리버티)'을 소개하는 행사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TL과 야구단 BI를 협업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TL'의 새로운 BI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엔씨는 'TL Day'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창원NC파크 대형 미디어월에 거대한 공성 골렘이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가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헤엄치는 듯한 특별 영상도 볼 수 있다.
27일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NC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그램 'TL Day'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정한다.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 팀스토어를 'TL Day' 기념상품으로 꾸민다. 관람객은 'TL 스페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TL'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