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IT >IT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네이버, '기자 홈' 개편…구독자와 소통 창구 '기자톡' 신설
입력: 2022.08.19 10:08 / 수정: 2022.08.19 10:08

네이버 모바일 'MY뉴스판' 사용성 개선

네이버가 기자들과 독자들이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인 기자 홈을 개편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기자들과 독자들이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인 '기자 홈'을 개편했다. /네이버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네이버뉴스가 기자들과 독자들이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인 '기자 홈' 기능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가 지난 2015년 6월 출시한 '기자 홈'은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한곳에 모아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약 124개 언론사의 기자 8600여 명이 참여, 자신을 구독 중인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구독자 1만 명 이상인 기자도 50명이 넘어서는 등 꾸준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네이버 모바일 MY뉴스판에서 자신이 구독 중인 기자가 직접 추천한 기사를 더욱 잘 볼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기자가 원할 경우 구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자 톡(TALK)' 코너도 신설했다. 기자 TALK에서 기자는 '기자 코멘트' 영역을 통해 기사에 대한 짧은 후기 등을 남길 수도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뉴스는 앞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이 구독한 기자의 연재 기사들을 더욱 쉽게 모아볼 수 있는 연재 묶음 기사도 제공하는 등, 기자홈이 기자들의 대표적인 홈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