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는 특징을 지녔다. 사진은 메인 화면 /게임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를 추가하고 스페셜 영웅 보스를 공개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는 어둠 속성 근거리 딜러다. 생명력이 30% 이하일 때 모든 액션 이상에 면역되는 '불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에게 가하는 피해도 증가한다. 해당 스킬 지속시간 동안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특징도 있다.
스페셜 보스 '태오' 콘텐츠도 공개했다. 오는 9월 13일까지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완료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같게 싱글과 멀티모드를 즐길 수 있다. 멀티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태오'를 공략할 수 있다.
신규 아바타 수영복 코스튬 2종도 선보였다. 전설 의상 교환권으로 트로피컬 바캉스 코스튬을 얻을 수 있고 희귀 의상 교환권으로 시티 바캉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름 축제 이벤트'를 한다. 오는 31일까지 룬 모험, 영웅보스·거대보스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보상으로 4성 영웅 승급카드와 카드·장신구 소환권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