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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 회장 상반기 7.3억 원 수령…라면 3사 '톱'
입력: 2022.08.17 09:09 / 수정: 2022.08.17 09:09

함영준 오뚜기 회장 5억 넘지 않아 

신동원 농심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만 7억3700만 원을 받았다. /농심 제공
신동원 농심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만 7억3700만 원을 받았다. /농심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보수 7억3700만 원을 수령하면서 국내 라면 3사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동원 회장은 상반기 급여로만 7억3700만 원을 받았다. 신동원 회장은 지난해 연봉 13억9416만 원을 수령했다.

박준 농심 부회장은 급여 5억509만4000원과 기타 근로소득 227만7000원 등 총 5억7371만 원을 수령했다.

농심은 임원 보수 지급에 대해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과 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수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5억5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만 원 등 총 5억5010만 원을 받았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상반기 보수 지급금액이 5억 원을 넘지 않아 반기보고서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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