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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에 유통·급식 성장"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7209억 원
입력: 2022.08.10 17:11 / 수정: 2022.08.10 17:11

영업이익 346억 원…전년 대비 81.7% 증가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7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10일 잠정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7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10일 잠정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7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10일 잠정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분기 매출이 7000억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9년 4분기 이후 3년 만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46억 원, 242억 원으로 각각 81.7%, 84% 성장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지난 4월 거리 두기 해제 시점부터 외식 경기 회복과 급식 거래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진 것이 호실적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CJ프레시웨이는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로 별 PB를 육성하고 차별화 상품 기획,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해 좋은 성과를 끌어냈다.

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이 5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해 업계 1위의 입지를 굳혔다. 단체급식 사업은 14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5% 성장한 수치다. CJ프레시웨이는 재택근무 축소와 대면 수업 재개 등으로 급식 시장이 활성화됐으며, 신규 수주와 수익성 제고에 힘쓰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보고 있다.

급식 점포 내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변화된 고객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내놓은 신규 서비스도 틈새 매출을 견인했다. 골프장, 워터파크, 휴게소 등 레저와 컨세션 사업은 리오프닝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전년 대비 45.3%의 성장을 이뤘다.

제조사업 매출은 1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소스, 드레싱 등 조미식품 전문 자회사 송림푸드와 전처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이팜스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이 반영됐다. CJ프레시웨이는 자회사의 제품 다각화, 수익성 제고에 힘을 실어 자체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요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외식 수요 회복 기조에 맞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사업 확장과 진화에 바탕이 될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B2B(기업 간 거래) 독점 상품 및 메뉴형 상품 출시,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 등을 추진한다.

단체급식 부문은 우량 고객 수주와 동시에 병원, 컨세션 등 특화 시장에 대한 운영 전략 강화에 힘쓴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IT 인프라 고도화, 급식 메뉴의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추진해 온라인 서비스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상반기에는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과 함께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끌어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솔루션 사업자로 진화해 푸드 비즈니스 산업의 지평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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